지속경영연구는 기존의 윤리경영, 정도경영, 투명경영은 물론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지속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에 대한 연구를 포함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투명성 및 지속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지속경영의 실태를 파악하고, 기업의 지속경영 도입 및 확산을 위해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01년 담당센터인 지속경영연구센터(CSM: Center for Sustainability Management)를 신설하여 기업 및 정부차원의 평가 및 정책자문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본 지속경영연구센터에서는 1) 기업의 이해관계자간 합의를 통한 지속경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2) 지속경영의 노하우를 개발하며, 3) 지속경영확산을 도모하는데 주요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지속경영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모델개발, 지속경영관련 동향 조사 및 데이터 베이스 구축, 기업의 지속경영 자문, 다자간 포럼(윤경SM포럼) 및 학회(지속경영학회), 우수기업 시상(지속경영대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경영이란?

지속경영이란 기업이 ‘지속가능한 기업(Sustainability Corporation)’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전략으로써 기업은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계속기업(Ongoing Concern)이 되기 위하여 사회 및 환경적 책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경쟁우위를 창출하고 경제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