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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6년 4호] 의료산업경쟁력포럼: 헬스케어와 파괴적혁신
발간일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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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경쟁력포럼]

 

헬스케어와 파괴적혁신』

 

(홍대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2016년 제 15기 다섯 번째 정기모임인 의료산업경쟁력포럼(Healthcare Competitiveness Forum)이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홍대순 교수의 ‘헬스케어와 파괴적혁신’에 대한 강연으로 1125() 오전 7시 쉐라톤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B에서 개최되었다.

 

Summary

 

이번 정기모임에서 홍대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Technology Push의 한계‘人’에 대한 이해 관점을 견지하라 ▲Global-Oriented ▲Mining Patient's Mind 등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하였다.

 

홍대순 교수는 발표 서두에서 4차 산업의 발달로 인해, 영상의학이나 수술 등 의학계의 많은 부분에서 인간이 아닌 컴퓨터, 즉 인공지능에게 인간의 역할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존의 전통적 개념이 붕괴됨으로써 디지털 쓰나미가 도래할 것이고, 이에 파괴적 혁신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먼저, 기존의 ‘진료’라는 개념자체가 바뀌면서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 기술이 인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글글라스와 셀카봉의 기술적 차이가 매우 크나, 결과적으로는 인간의 눈에 대한 이해가 높은 셀카봉이 구글글라스보다 더욱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을 이 사례로 들 수 있다.

 

이어서, 관점의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경영과학은 노동과 자본, 토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명확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평균이 존재했으나 경영예술의 패러다임이라는 분야에서는 fast follower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 경영예술은 창의적일 수밖에 없고, 나만의 정체성이 있으므로 모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예술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관점을 디자인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가치’ 관점에서는 Global 중심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으며 사소함의 위대함 법칙이 적용되는 것처럼 환자의 경험이 시각·청각·미각·후각·촉각적 효과로 인해 발생하므로, 환자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장수 의료포럼으로서 의료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산업경쟁력포럼은 15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72월부터 16기 의료산업경쟁력포럼이 새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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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연구원(jeyu@ips.or.kr)